-금요일에 쓰는 고백-
날고싶다
짓누름 떨치고
어깨에
깃털을 달아주련
저 깊은곳
솟아오르는
숨겨진
삶의 몸부림
내 옷깃
보이지 않는
숲속
바람으로 살고파
-경인년칠월둘째날에 野草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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