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의 어느 겨울같은 가을날 술이고파 울다울다.....
마음다지고 또 다지고 -마음을 드높이- 고쳐먹어봅니다.
-몇일전 늦은저녁 삼실에 홀로앉아 속을 내어 봅니다.-
***Sursum Corda***
단풍이 만연한 가을을 넘다
성큼 다가선 겨울의 문턱
마음의 손을 내밀어 잡고
Sursum Corda 함께하는
보기좋은 모습에 다시한번
마음가짐 다지고 또다지며......
-庚寅年11月 新林滑野草 -
-좋은시간 행복한 나날되소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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