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차 한잔의 여유가 있는/#· 유머-웃찾사 11

[스크랩] 유식한 장인어른...

유식한 장인어른 어느 양반 마을에 무식한 사위를 본 장인이 살았었다... 사위가 얼마나 못마땅한지 사위를 만날 때마다 핀잔을 주었는데..... 하루는 모처럼 찾아 온 사위를 만나자마자 챙피를 좀 주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불러다가 앉쳐놓고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. 장인: 여보게 자네! 소나무가 사시장..

[스크랩] 엄마 때문이야~~??

한 여자애가 있었다. 그 여자애는 이빨이 삐뚤삐뚤해서 맨날 친구들이 놀려댔다. 어느 날... 그 여자애는 엄마에게 말했다. "엄마! 나 이빨 교정해줘. 톱니바퀴라고 애들이 놀려" ↓↓일케 바두기처럼... 그러자 엄마가... "괜찮구만 뭘 그래....?.. 그거 할려면 무지 비싼데..." "앙~~ 이게 다 엄마 때문이란 ..

서울 동(洞) 타령 (각설이)|☆

// 서울 동(洞) 타령 (각설이) 얼 씨구 씨구 들어 간다. 서울 동타령 들어간다. 정든 니글들도 들어간다 개들도 포를 쏜다 개포동, 가난한 자 없는 동은 방배동, 고개 넘어 덕이 있다 고덕동, 곡소리 없어졌다 화곡동, 개들이 잘 짖는다 개봉동, 긴돌이 없어졌다 월계동, 고생들 많이했다 노고산동, 개울물..

너무 잔꾀를 부리면 이렇게 되옵니다.-

■ 저승에 간 놀부 (드디어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앞에 섰다.) 염라대왕: 흥부와 놀부는 듣거라. 지금 너희들 앞에 똥 통과 꿀 통이 있느니라.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가겠는고? (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.) 놀 부: 저는 꿀 통에 들어 가고 싶습니다. 염라대왕: 그런가? 그렇다면 허는 수 없군, 놀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