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요일에 쓰는 고백 -금요일에 쓰는 고백- 날고싶다 짓누름 떨치고 어깨에 깃털을 달아주련 저 깊은곳 솟아오르는 숨겨진 삶의 몸부림 내 옷깃 보이지 않는 숲속 바람으로 살고파 -경인년칠월둘째날에 野草- ^^내삶을 뒤척이며.../&· 하루를 살아가며[野草集] 2012.03.17
난 향이 가득한 거실에서 오늘 아침 난향 가득한 거실에서 기숙사에서 돌아오는 막내를 기다리다.... 점빵문을 조금 늦게 열었다.....컴을 켜고 오두막에 들어오니 코끝에 잔류하는 잔향의 내음이 나를 행복케 하는도다. 포근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이렇게 몇자 끄적러려 본다. 난향이 가득한 거실에서 행복한 .. ^^내삶을 뒤척이며.../&· 하루를 살아가며[野草集] 2012.03.17